‘댄싱9’ 서일영 안혜상, 로봇과 인간의 러브스토리…결과는?

[MBN스타 안성은 기자] ‘댄싱9’ 레드윙즈 서일영 안혜상 커플이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N·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서 지옥의 전지 훈련이 그려졌다.

이날 서일영과 안혜상은 팀을 이뤄 커플 미션에 임하게 됐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로봇 인형이 사람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여자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서일영은 실제 로봇이 된 듯 뛰어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커트라인 IN에 성공했다.

↑ 사진=댄싱9 캡처

한편,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