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김희철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박정우(김희철 분)는 최부장(김병세 분)으로부터 “남은 수명이 얼마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병원으로 간다.
건강검진을 받은 췌장암 판정을 받는다. 박정우는 “드라마처럼 6개월 남았다 이런거냐”고 묻는다.
현실은 더욱 잔혹했다. 의사는 박정우에게 “3개월이 최대다.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 사진=꽃할배수사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