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한그루를 매정하게 대한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는 자신을 찾아온 노점순(김영옥 분)과 막걸리에 파전을 먹는다.
이때 최근 불면증에 시달리던 노점순은 깊은 잠에 빠지게 되고 당황한 주장미는 응급차를 부른다. 노점순이 쓰러졌다고 생각한 주장미는 공기태(연우진 분)에게도 서둘러 연락한다.
이후 병원을 찾은 공기태는 노점순이 단순히 잠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주장미를 향한 분노는 숨기지 못했다. 공기태는 “결혼할 생각도 없지만 너 같은 여자는 딱 질색”이라고 독설을 날린다.
이에 주장미는 “진상 떨어 미안하다”고 말한 뒤 그에게서 돌아선다.
↑ 사진=연애말고결혼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