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이날 홍경민은 오랫동안 노총각으로 지내온 자신의 결혼 비결에 대해 “가수가 ‘노래 따라 간다’는 말을 믿고 한번 만들어나 보자며 ‘마지막 사랑에게’라는 곡을 만들었다”며 “그 노래를 만들고 단 15일 만에 지금의 예비신부를 만났다”고 밝혀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
한편 이날 홍경민은 연세대 레크리에이션 동아리 밴드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를 선곡, 시원한 가창력과 본인이 직접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등 강렬한 록 스테이지를 꾸몄다. 홍경민이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2탄은 12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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