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미란다 커'로 다시 태어나… '수술비'보니 억!

↑ '렛미인4'/사진=스타일온 '렛미인4'

'렛미인4' 박동희, '미란다 커'로 다시 태어나… '수술비' 보니 억!

'렛미인4' '박동희 변신'

'렛미인4' 박동희씨가 외국모델 '미란다 커'를 닮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7화 '거인의 꿈'편에는 평균보다 훨씬 큰 신장 탓에 고통받는 여성들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씨는 181cm의 큰 키와 웃을 때 15mm 이상 드러나는 잇몸, 치아의 부정교합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최홍만', '거인' 등의 별명을 들으며 고통 받아온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그녀는 메이크오버 후 모델 '미란다 커' 닮은 꼴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MC 황신혜는 "인생역전이다"라며, 달라진 박동희씨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홍지민 역시 "진짜 예쁘다"고 극찬했습니다.

특히 박동희씨의 남자친구는 완전히 달라진 여자친구 모습에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박동희씨는 "나는 예뻐져도 내 안의 동희는 사라지지 않으니까 더 밝고 예쁜 모습으로 우리 가족, 남자친구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동희씨는 돌출입, 양악수술 등의 치료를 받았으며 비용은 무려 573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렛미인' 박동희씨 소식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정말 대박이다" "'렛미인' 박동희, 완전 여신으로 변신했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좋겠다" "'렛미인' 박동희, 수술비 6000만원? 억 소리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