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11일 오후 영화사 조아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이하 ‘원 컷’)이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배우 아오이 츠카사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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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영화사 조아 |
‘원 컷’은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연쇄살인범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스릴러 영화로 연제욱, 김꽃비, 아오이 츠카사, 요네무라 료타로 등이 출연한다.
한편, ‘원 컷’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