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오가 중국에서 포착됐다
데니스 오 데니스 오
데니스 오가 중국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는 드라마 '유점이적도화운'(有點二的桃花運)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데니스 오를 비롯해 린융젠, 위밍자, 왕딩, 다이러러 등 주연 배우들이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이 드라마에서 데니스 오는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린융젠의 사랑의 연적으로 분해 여주인공 위밍자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 데니스 오 사진 제공=SBS |
'달콤한 스파이' '에덴의 동쪽' 등 한국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데니스 오는 2010년 중국으로 건너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작인 후난위성TV 드라마 '일불소심애상니'(一不小心愛上你) '미혼처'(未婚妻)로 중국 브라운관에 적응한 데니스 오는 '유점이적도
데니스 오의 중국 진출에 누리꾼들은 “역시 데니스 오”, “데니스 오 중국 대륙 흔들 것 같다”, “데니스 오 조각미남이다”, “데니스 오 안보이더니 중국에 있네”, “데니스 오 보고 싶다”, “데니스 오 한국에서도 활동해라”, “데니스 오 중국에서도 자체 발광 하네”라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