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하이스쿨:러브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첫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의 제작진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현실의 축소판 고등학교를 무대로 펼쳐지는 초현실 천사 활약기
‘하이스쿨:러브온’은 입시라는 경주를 위해 잘 달릴 수 있는 경주마를 길러내는 곳이 되어버린 학교라는 공간에서 상처받고 좌절하지만 또 열심히 꿈꾸고 고민하고 사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사랑하고 아파하며 성장하는 하이틴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은 인간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그 천사와 사랑에 빠지는 인간의 운명적인 사랑이 발랄하고 유쾌한 터치로 그려내며 새로운 스타일의 성장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넘나드는 감각적인 음악 힐링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은 평범한 우리 주변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청소년들에게는 폭넓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절묘한 조화가 만들어내는 음악은 청소년들은 물론 중∙장년층 부모세대에게도 향수를 자극하며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가족, 친구, 연인을 이어주는 다양한 빛깔의 사랑으로 물든 공감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는 다양한 빛깔의 사랑들이 공존한다. 연인들이 느끼는 사랑의 감정뿐만 아니라, 할머니와 손자 사이의 사랑, 모성애와 부성애, 부부 사이의 부부애, 재혼을 통해 새로 생긴 가족들 간의 가족애와 친구들 사이의 의리와 우정까지, 다채로운 사랑들이 드라마를 채우고 있다.
특히
한편 ‘하이스쿨:러브온’은 11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