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그는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다 좋다”면서도 “그 중에서도 수지, 전지현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지는 국민 첫사랑이고
이날 김정훈은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이런 질문 너무 싫다”면서도 망설임 없이 “나인뮤지스! 소녀시대, 투애니원”이라고 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훈은 7월 3일 솔로앨범 ‘5091’을 발매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