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침대에서 자고 있는 배우 강지환과 몰래 셀카를 찍은 뒤, 자신의 SNS에 올려 물의를 일으켰던 외국인 여성이 사과했다.
강지환과 침대 셀카로 화제에 올랐던 J씨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very sorry only edited pictures hope you can forgive me because his my idol sorry again(매우 죄송합니다. 단지 편집된 사진입니다.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온라인 SNS에는 한 여성이, 침대 위 잠들어 있는 강지환의 얼굴에 키스를 하려는 듯 가깝게 다가선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잤다”(togh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을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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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