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조부모와 함께 오사카를 방문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1일 추사랑이 추성훈 없이 조부모와 함께 오사카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방울무늬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 사진 제공=더 틱톡 |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랑이는 수영복 쇼핑에 나선 조부모에게 아동용 미키마우스 수영복을 내밀어 할머니, 할아버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오사
관계자는 “사랑이가 춤을 추자 할머니도 댄스에 동참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말하며 “이날 끊임없는 손녀의 애교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사랑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