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민과 티오는 '호텔킹'의 OST '사랑병'을 불렀다. 이 노래는 서로의 빈자리로 인해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하는 여인 아모네(이다해 분)와 호텔을 지키려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한편 루민은 중견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도 주목받았다.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 한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엠파이어의 메인보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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