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우 “최고의 女 김용림, 다시 태어나도 결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남일우가 아내 김용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일우는 최근 KBS2 ‘여유만만’ 녹화에 참여해 아내 김용림과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남일우는 이날 천상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김용림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다양한 뒷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내를 만난 것”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김용림과 결혼하겠다”고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절친’ 구인회도 몰랐던 남일우 김용림의 6년간의 비밀연애 이야기는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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