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밴드 딕펑스와 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전지윤이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출시한다.
이들은 11일 ‘소울메이트’(Soulmate)를 공개하고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래 ‘소울메이트’는 색다른 연애 방식을 담은 가사가 특징인 듀엣곡으로, 최근 발표된 케이윌(K.Will)의 미니앨범 수록곡 ‘사귀어볼래’(Love Love Love)를 작곡한 ROZ와 기현석이 만든 곡이다.
↑ 사진 제공=우앤컴 |
특히, 기타리스트 없이 건반을 전면에 내세웠던 딕펑스는 처음으로 기타 사운드를 가미한 곡을 선보이며, 전지윤도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강렬한 록 보컬과 랩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