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쇼미더머니3’ 타이미가 박자 실수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타이미의 2차 오디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타이미는 곡이 시작됨과 동시에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하면서 탈락했다.
이에 타이미는 “말도 안 된다.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방송 직후 트위터에 “제게 정말 큰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나간 방송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무대를 했다는 것에 대해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게 실망했었고, 응원해준 가족들과 친구들, 팬 분들, 회사 식구들 모두에게 그 순간 너무 미안한 마음밖에 안 들었어요”라며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미는 1985년
이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타이미, 아쉽겠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울컥했네” “‘쇼미더머니3’ 타이미, 박자 실수 아까워” “‘쇼미더머니3’ 타이미, 깜짝 놀랐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