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바스코, 출연 결심이 아들 때문? ‘애틋’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바스코가 ‘쇼미더머니’ 출연계기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에서는 60초의 제한시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오디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바스코는 “‘쇼미더머니’에 나온 이유는 바로 단 하나뿐인 아들 때문”이라며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바스코에게 “‘쇼미더머니’ 출연이 자신에게 조금 불리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바스코는 “유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며 “14년 동안 보여준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바스코, 멋지다” “‘쇼미더머니’ 바스코, 아들 깜찍해” “‘쇼미더머니’ 바스코, 애틋하네” “‘쇼미더머니’ 바스코, 짠하다” “‘쇼미더머니’ 바스코, 뭉클해” “‘쇼미더머니’ 바스코, 자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