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촬영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야외 촬영 대기 중 ‘자체발광’ 밝게 웃는 얼굴로 대본을 체크하고 다시 한 번 암기하는 모습부터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모습까지 자연스런 현장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오연서는 극중 단정한 단발머리와 나그랑 티셔츠를 매치, 서울로 올라와 점차 변화하고 있는 ‘보리’ 캐릭터에 맞춰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오연서를 보고 몰려든 시민들 사이에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보리’ 캐릭터에 감정 이입해 촬영에 임하는 집중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하얗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점점 예뻐지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귀여워” “‘왔다 장보리’ 오연서, 학생같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동안이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