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멤버들이 홈쉐어 여행을 떠난다.
11일 ‘룸메이트’의 박상혁 PD는 MBN스타에 “100일을 맞아 멤버들이 홈쉐어 여행을 떠난다. 대만과 일본으로 나눠서 여행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대만팀과 일본팀으로 나눴다. 나나, 이소라, 홍수현, 조세호, 엑소 찬열은 이미 대만으로 출국했으며 일본팀인 이동욱, 서강준, 신성우, 박민우, 송가연은 내일(12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 중인 이동욱은 드라마 일정을 조율하고 합류할 예정이다. 마약 밀수 논란을 일으킨 박봄은 한동안 촬영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