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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 차현우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차현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차현우는 1980년 생으로 올해 35살로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그는 지난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0년대 초 극단 ‘유’에서 연기를 시작한 ‘로드 넘버원’을 비롯해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
한편 황보라 차현우는 정식 교제 한참 전인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나란히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보라 차현우, 하정우 동생이구나” “황보라 차현우, 배우 커플이네” “황보라 차현우, 잘 어울린다” “황보라 차현우, 축하합니다” “황보라 차현우, 소속사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