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인기투표가 화제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측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50인의 미스코리아 후보자의 인기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측은 홈페이지에 미스코리아 후보자 50인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투표 기한은 7월 15일 오후 5시까지로, 한 아이디로 한 번만 투표가 가능하다.
이번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5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이 사회를 보며 구준엽,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신지호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isskoreai.co.kr)와
이날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투표도 하는 구나"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마치 슈스케같아"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누가 왕관을 쓰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