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에일리 친구가 이상형 월드컵의 우승자로 김성수를 꼽았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에일리 친구 한나가 뉴욕팸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던 이들은 “한나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해보자”며 즉석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
이천희는 음치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노래를 했고, 로열파이럿츠 문은 이천희의 노래를 이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이어 문은 배트맨 성대모사를 보여 한나를 놀라게 했다.
정경호와 김성수도 노래를 불렀지만, 앞서 문의 노래가 워낙 인상이 깊어 월드컵 이상형의 결과는 불보듯 뻔했다.
하지만, 에일리 친구 한나는 네 명중 가장 먼저 문을 탈락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나는 그 이유로 “배트맨 성대모사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1위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김성수를 선택했고 그 이유로 “성숙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김성수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한나의 쫄깃한 월드컵 이상형 진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