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재회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박윤강(이준기 분)이 나타난다.
그러나 그는 박윤강이 아닌 일본인 상인 한조로 변한 상태였다. 무리들과 함께있던 박윤강은 정수인(남상미 분)과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묘한 눈빛을 주고받는다. 이후 정수인은 “항구에서 윤강 도련님을 본 것 같다”고 말한다.
↑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