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타민’ 박현빈이 해충 방어 능력에서 주의를 받았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해충의 공격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들은 병원을 찾아 해충 방어 능력을 검사했다.
박현빈의 결과는 옐로우 카드인 주의. 의료진은 “알레르기 세포인 호산구와 면역글로불린E 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며 “해충에 물릴 경우 다른 사람보다 가려움증이나 부기가 심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다른 부분들은 양호하다는 것이 의사의 소견. 특히 박현빈은 알코올 자가 진단 설문에서 건강 음주 소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