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타민’ 모기가 사람의 얼굴과 다리를 잘 무는 이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해충의 공격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름 특집이 그려졌다.
모기는 사람이 내뿜는 젖산, 이산화탄소, 열기를 감지해 문다고. 이에 젖산의 분비가 많은 다리와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코가 있는 얼굴에 모기가 집중적으로 흡혈을 한다.
이와 함께 모기가 옮길 수 있는 질병으로 일본 뇌염, 말라리아, 뎅기열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