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인터파크 티켓 직원이 인피니트 콘서트 티켓을 빼돌려 판매하려던 정황이 포착됐다.
인터파크티켓은 9일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7일 진행된 인피니트 ‘그 해 여름2’ 팬클럽 선예매 기간 중 인터파크 개발담당 신입직원 한 명이 모니터링용 권한을 이용해 티켓을 구매한 후 재판매를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7일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그 해 여름2’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7000석 좌석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t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