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경표 |
고경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는 지난 8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이나 내일 중 퇴원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통, 미열 등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에 갔다. 독감인 줄 알았는데 확인 결과 뇌수막염이었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
한편 고경표는 영화 ‘하이힐’(장진 감독, 장차 제작)에서 형사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30일 ‘명량’(김한민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경표도 뇌수막염이구나” “고경표, 푹 쉬고 얼른 낫길” “고경표, 훈훈하네” “고경표,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