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프란시스 하’가 영화 속 장면을 활용한 극장 에티켓 영상을 공개했다.
‘프란시스 하’는 현대무용수로 성공해 세계를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장 에티켓 프로젝트를 선보여 개봉 전부터 착한 영화로 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장면은 영화 속 내용을 활용한 것으로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상황이다.
‘프란시스 하’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