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제공 |
9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패밀리게임쇼 ‘컴온베이비’ 공동인터뷰에는 진행을 맡은 노홍철, 박지윤과 정형건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최근 활발한 활동에 대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남편과 육아 분담에 대한 규칙은 있다. 남편 역시 방송을 하는 사람이라 둘 다 집에 없는 건 안 된다는 규칙이다”면서 “남편이 일하는 토요일은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와도 거절한다”고 전했다.
또 “남편이 아침에 뉴스를 진행한다. 새벽에 출근했다가 3시쯤 퇴근한다. 저는 거의 오후
한편 ‘컴온베이비’는 미국 A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벳온유어베이비(BET ON YOUR BABY)’의 포맷을 수입해 한국판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MC는 노홍철과 박지윤이 맡았다.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