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딕펑스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미닛(4minute) 멤버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밴드 딕펑스가 2014 단독 콘서트 ‘섬머 딕펑스’(SUMMER DICKPUNKS)를 연다.
소속사에 따르면 “2500석 규모의 섬머 티켓은 지난해 치뤄진 ‘베리딕펑스’, ‘찍지말고 뛰어’에 이어 단시간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또한 딕펑스는 지난 11일 포미닛 전지윤과 콜라보레이션한 ‘소울메이트’ 공개를 예고했다.
↑ 사진 제공=TNC 컴퍼니 |
딕펑스는 “팬들을 위해 더운 땡볕을 피해 준비한 ‘썸머 딕펑스’ 공연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만들어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섬머 딕펑스’는 오는 19일 저녁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