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새 앨범 위해 엑소 찬열·인피니트 호야 지원자격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헨리의 새 앨범을 위해 엑소 찬열과 인피니트 호야가 나섰다.

헨리는 9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 에스엠타운(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헨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는 ‘판타스틱’(Fantastic)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헨리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도 추가 공개될 계획이어서,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엑소 찬열, 인피니트 호야,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슬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판타스틱’(Fantastic)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의 곡도 4곡이 수록되어 있어, 헨리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음악적 재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