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우승자 앨범이자 데뷔 첫 미니앨범 ‘스텝 1’(STEP 1)을 발표한다.
9일 CJ E&M은 ‘슈퍼스타K5’ 결승곡 ‘첫눈에’를 리믹스 한 ‘19금 데뷔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박재정의 파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우승자 앨범이자 데뷔 첫 미니앨범 ‘스텝 1’(STEP 1)을 발표한다. |
공개된 20초 분량의 컴백 트레일러에는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박재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흑백 배경 속 포마드 헤어의 박재정의 도도한 모습과 함께 수갑에 묶인 채 고통스러워하는 여자, 전신 타투를 한 여인이 등장한다.
특히 한 편의 스릴러를 연상케 하는 영상 편집과 여성 출연자의 전신 타투 노출로 ‘19금’ 심의 판정을 받아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데뷔 트레일러와 함께 박재정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컴백 이미지는 기존 ‘슈퍼스타K5’ 박재정의 이미지와 달리 성숙되고 세련된 외모로 기대를 높였다.
박재정의 데뷔 앨범이자 ‘슈퍼스타K5’ 우승자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방송 종료 이후 8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해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세련된 보이스와 가창력을 보유한 박재정의 색다른 파격 행보와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