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원정대’, 제주도로 떠난 4인방…특별한 노하우 공개

[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모원정대’ 미녀 4인방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9일 방송예정인 스토리온 ‘미모원정대’에서 제주도로 떠난 미모원정대의 힐링&뷰티 노하우가 공개된다.

솔로인 황보를 제외하고 아이가 있는 박탐희, 박지윤, 김성은은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 잔뜩 설렌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제주도에 도착한 후 ‘미모원정대’인지 ‘식신원정대’인지 헷갈릴 만큼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기도 한다.

↑ 사진제공=스토리온

네 사람은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서야 자신들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기 시작한다. 축구선수 아내인 김성은은 다리의 붓기를 빼는 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황보는 커피 원두 찌꺼기를 활용한 필링부터 바디 스크럽 방법을 소개한다. 황보는 “원두에 함유된 산은 피하지방을 녹이고 피부의 딱딱한 각질을 녹여준다”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욕망아줌마 박지윤은 잠들기 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관리를 직접 선보인다. 그는 자외선 노출로 고생한 두피를 위한 마사지부터 얼굴, 허벅지, 손-발까지 완벽하게 케어하며 놀라움을 더한다.

‘미모원정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이들의 뷰티 노하우는 9일 정오 공개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