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서 선발투수 출전
류현진 선발 류현진 선발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이 화제다.
LA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리는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인터리그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 류현진 선발 사진=MK스포츠 |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디 고든(2루수)과 야시엘 푸이그(우익수)가 테이블 세터를 이루며 중심타선으로는 핸리 라미레즈(지명타자)-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맷 켐프(좌익수)가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안드레 이디어가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며 후안 유리베(3루수)-A. J. 엘리스(포수)-미겔 로하스(유격수)가 하위타순을 담당한다. 지명타자 제도로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류현진은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투수로
류현진 선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선발, 류현진 파이팅”, “류현진 선발, 이번엔 꼭 10승 이루길”, “류현진 선발, 언제나 응원합니다”, “류현진 선발, 야구에서라도 승리 좀 맛 보자”, “류현진 선발, 라미레즈도 잘 해줘야 할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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