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선화는 극중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자신이 원하는 욕망에 솔직하고 주체적인 사는 삶을 살아가는 엘리트녀 ‘강세아’ 역할을 맡았다.
강세아는 미모, 재력, 능력까지 고루 갖춰 부족한 것 하나 없는 존재이자, 남자보다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일명 결혼이 필요 없는 여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세아가 주최한 자선 파티 현장에서의 모습을 담겼다. 한선화의 큰 눈망울에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선화는 캐릭터에 걸맞는 자신감과 우아함이 공존함은 물론 호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뽀얀 ‘우유 피부’와 상반되는 시원한 블랙 컬러 오프 숄더(off-shoulder) 드레스는 한껏 미모에 물이 오른 한선화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는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연애 말고 결혼’ 3화 예고를 통해 “심심하면 나랑 놀아. 엄한 데 장난치지 말고”라는 도발적이고 솔직한 대사를 남
한편, 한선화가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오는 8월 컴백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점점 예뻐진다”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사랑스러워”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피부 좋다”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예쁘다”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