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서태지의 컴백 일정이 확정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태지 공연을 주관하는 ‘웰메이드 쇼21’ 측은 10월 18일 서울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 대관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서태지는 컴백쇼 이후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 앨범 역시 현재 거의 완성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음악과 함께 앨범 작업 과정이나 이야기를 담은 방송프로그램 출연도 검토 중이다.
결혼과 아빠라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맡은 그의 새 앨범이라 이번 신곡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극에 달한 상태다.
서태지는 지난해 6월 16세 연하의 배우 이은성과 재혼했다. 이은성은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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