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 다정해
조인성 공효진 조인성 공효진
조인성 공효진이 다정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일본 오키나에 가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지난 8일 오전 조인성과 공효진의 일본 오키나와 현장 스틸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오키나와 촬영분량은 로맨티스트이자 추리소설 작가인 장재열(조인성 분)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항상 티격태격 하는 중에도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는 드라마의 중반부 내용이다.
이번 스틸컷 장면은 여행을 하면서 생기는 둘만의 성격적 갈등이 드러남과 동시에 서로가 싸우고 화해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의 사랑이 절정으로 치닫는 중요한 장면이다.
↑ 조인성 공효진 |
공효진은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상대배우인 조인성 역시 공효진을 살뜰히 챙기는 동시에 스태프와 다른 배우들 모두를 적극적으로 챙길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 제작진 모두 극찬을 했다고 한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시사원, 무라사키무라, 만좌모, 류쿠무라, 아포가마, 아메리칸 빌리지 등 오키나와에
또 촬영지까지 따라온 일부 팬들은 공효진의 쾌차를 기원하며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