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정소희가 30억 게임에서 승리했다
8일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0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을 걸고 게임을 하는 민 사장(정소희 분)과 한명재(조상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달을 걸고 게임을 하던 한명재는 계속해서 민 사장에게 졌고, 결국 고복태(김병옥 분)의 도움으로 30억을 빌려 30억 배팅 게임을 시작했다.
↑ 사진="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
이 모습을 본 제리(쇼리J 분)와 양장수(신승환 분)은 허영달에게 “너무 위험한 게임이다. 하지 말라”고 말하며 민 사장의 게임을 허락한 허영달을 말렸다.
하지만 허영달은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게임은 계속 됐다.
결국 민 사장은 한명재와의 게임에서 승리했고, 고복태는 “허영달 잡으라고 불렀더니 왜 자기가 잡히냐”고 말하며 분노했다.
민 사장과 허영달의 승리로 한명재가 사북으로 보
한편,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그들의 성공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