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막 외우지 마세요…김구라 아들도 공부시킨 '이것이 진짜 공부다'

↑ '이것이 진짜 공부다' / 사진='이것이 진짜 공부다' 캡처

'이것이 진짜 공부다'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이 방송후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며 만족했습니다.

8일 한 종편 채널의 새 프로그램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는 과학적 시스템을 통한 학습유형 테스트에 따른 김동현, 홍석주, 김요셉의 학습 방향이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제 성적은 하위권이다"라고 스스럼 없이 밝혔습니다. 이에 교육 컨설턴트는 "김동현은 마니아형이다. 이런 친구의 공부비법은 마니아적 특성을 역이용하는 것이다"며 김동현이 앞으로 해야 할 공부비법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동현이 좋아하는 것을 더 격려해야 한다. 그러면서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명확한 공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공부 고수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습 성향까지 파악해 명확한 공부 방법을 제시한것에 대해 큰 만족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정환 담당 PD는 "명문대 출신 교육 컨설턴트 3인방이 학생들의 공부 스타일을 파악해 성적 향상을 돕는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진짜 공부다'는 대한민국 상위 1%들의 공부의 비법을 밝히는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