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박장근, “god 앨범, 참여할 수 있어 영광”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박장근(32)이 god 8집을 프로듀싱한 소감을 밝혔다.
박장근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미운오리새끼’, ‘하늘색 약속’에 이어 ‘우리가 사는 이야기’ god 아니면 낼 수 없는 감성들을 담았다”며 “형들과도 이번 앨범하면서 너무 많은 얘기들, 고민들 나눈 끝에 한 곡 한 곡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장근은 “이런 영광스러운 기회를 만들어주고 함께해 준 god 형들 고맙다”며 god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god는 이날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8집 정규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지오디의 음원은 전곡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god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후 8월부터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