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뇌수막염 / 사진=스타투데이 |
'윤계상' '뇌수막염'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과로인 줄 알고 병원에 갔으나, 뇌수막염 판정을 받아 입원했습니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과로로 생각했지만, 검사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의사의 권유로 입원한 것 입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며칠 입원 뒤, god 콘서트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상태가 심하면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2~3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8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뇌수막염 안돼! 윤계상 건강해야 하는데" "윤계상 뇌수막염 과로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 아닐까" "윤계상 뇌수막염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발 건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