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홍진호 / 사진=JTBC 방송 캡처 |
'비정상회담 홍진호'
비정상회담 홍진호가 과거 스타크래프래트 라이벌인 기욤패트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홍진호가 과거 스타크래프트 라이벌인 기욤패트리에게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홍진호는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는데 정말 축하한다" 며 "기욤도 저와 같이 늦은 나이에 예능에 데뷔하는데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기 때문에 잘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진호는 난데없이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기욤 패트리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아르바이트로 했는데 친구한테 1억을 사기 당했다"며 "한국 사람이지만 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라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
비정상회담 홍진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홍진호 홍진호 완전 귀엽다"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 리버 떴다하면 게임 끝났지"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가 한우를 좋아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