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는 8일 "이윤지가 한국환경공단과 SBS라디오가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 '녹색희망' 내레이션에 참여했다"며 "107.7 파워FM과 103.5 러브FM을 통해 들을 수 있고, SBS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기로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녹색희망'은 다양한 환경보존 및 개선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정보는 물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윤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동네 대기질'이란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한다. 실시간으로 미세먼지와 오존의 농도를 알 수 있고 농도가 높을 경우 경보를 울려주며 그에 맞는 행동요령을 안내해주는 어플이다.
이윤지는 "환경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재밌는 환경이야기가 들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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