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개그콤비 김준호와 김대희가 입담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이하 ‘특급찬양’)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급찬양’은 애매한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배틀쇼. 매회 다양한 주제의 2가지 핫 아이템을 놓고 두 MC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특히 15년 우정의 ‘개그콘서트’ 동기 김준호, 김대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MC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준호는 ‘인간의 조건’ ‘1박2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김대희는 ‘개그콘서트’에서 ‘쉰밀회’ 코너로 화제몰이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특급찬양’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