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클라운이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새 미니앨범 선주문량만 5만 건에 달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일 정오 발매되는 씨클라운 새 미니앨범 '나랑 만나'는 출시에 앞서 집계된 선주문 물량이 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클라운은 국내에 비해 오히려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볼리비아 등 남미권에서도 공연 러브콜이 들어오는 등 전 지구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신곡 '나랑 만나(Let’s Love)'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한 곡으로, 빅스 'Hyde', 신화 'scarface', 슈퍼주니어M 'Swing' 등을 작곡한 스웨덴 출신 Caesar & Loui, Andreas Oberg가 함께 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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