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오늘(8일) 만기 전역…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이 만기 전역한다.
김무열은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 이후 전역하게 된다.
김무열은 지난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했다. 이후 국방홍보지원대 소속으로 군복무를 하다, 지난 8월 연예병사가 폐지되면서 12사단 을지부대로 재배치 돼 군복무를 이어갔다.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한 그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상에 문제가 있었지만 본인의 뜻에 따라 만기제대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대한 조용히 전역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공식 연인인 윤승아 역시 이날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다.
김무열은 전역 이후 재활치료를 하며 차기작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김무열은 2011년과 2012년, 영화 '최종병기 활'을 비롯, '은교' 등 화제작이 줄줄이 출연하며 영화계에 러브콜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김무열 윤승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무열 윤승아, 잘 어울려" "김무열 윤승아, 헤어진 건 아니겠지" "김무열 윤승아, 지현우네처럼 빨리 깨지지 말길"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정말 매력있다던데" "김무열 윤승아, 속 시원히 다녀오는 게 낫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