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크리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쉬징레이(서정뢰·徐静蕾) 감독이 근황을 남겼다.
쉬징레이는 6일 오후 5시 경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영화 촬영하고)두 번째 주말이 빨리 왔다. 정신이 흐릿해 마치 꿈속을 거니는 거 같다. 아마 이번 생에서 가장 빨랐던 일주일이 아닌가 싶다”고 자신의 근황을 올렸다.
이날 한 매체는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쉬징레이가 크리스를 엑소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줬다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중국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졌다고. 특히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로맨스가 벌어진 상황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 크리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쉬징레이(서정뢰·徐静蕾) 감독이 근황을 남겼다. 사진=쉬징레이 웨이보 |
한편 앞서 지난 5월 21일 쉬징레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간접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글을 게재했고, 누리꾼들은 이름도 언급하지 않은 그의 글에 크리스를 대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쉬징레이 감독은 영화 출연 배우들에 대해 일절 입을 열지 않아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