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서킷 연습주행 중 차량 반파 사고를 당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4, 5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스트릿 서킷에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전날 연습주행 중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으나 환한 미소로 등장해 “괜찮다.목표는 완주”라고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서 지난 3일 빗물이 고인 노면에서 미끄러져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제작진은 “이 같은 사고는 레이싱 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연습 하는 과정에서는 워낙 빈번한 일이기 때문에 주위 선수들이 놀란 유재석 씨를 많이 격려해줬다”며 “유재석 씨가 대회에 출전하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
이날 유재석 반파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반파사고, 깜짝 놀랐겠다” “유재석 반파사고, 역시 유느님” “유재석 반파사고, 아찔” “유재석 반파사고, 나경은 정말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