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주혁과 김종민이 잠자리 복불복 결승전을 치렀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350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위탈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자리가 걸린 마지막 대결로 얼음판에 맨 등 대기 대결을 펼친 김종민은 “내가 졌다”며 얼음판에서 일어나려 하지만 김종민 팀 멤버들이 일어나지 못하게 억지로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1박2일 캡처 |
김준호는 “지면 불지옥 행이야”라며 사기를 북돋아 줬지만 결국 김종민은 등의 차가움을 견뎌내지 못했다.
김주
한편 ‘1박 2일’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