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런닝맨’ 이광수와 지성이 비밀 미션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데이 투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지성은 제작진으로부터 비밀 미션을 받았다.
↑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PD는 이광수와 지성에게 “여러분들은 다른 멤버들보다 1시간 일찍 기상했다. 여러분은 오늘 레이스에서 의뢰인과 해결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PD는 “이광수씨와 지성씨는 나머지 7커플 14명의 이름표를 모두 떼었다가 붙이는 개별 미션을 성공해야한다”고 말해 이광수와 지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PD는 “카메라에 찍히지 않으면 무효. 완전히 떼었다가 붙어야한다”고 덧붙였다.
PD의 말을 들은 지성은 “해결사라 그래서 좋은 건 줄 알았더니”라고 말하며 불만을 토로
이광수는 “나만 믿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