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6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과 정준하 등은 이날 인천 송도 스트릿 서킷에서 열린 2014 KSF 결승에 나선 멤버들 모두 완주하지 못했다.
세미프로 클래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에 나선 유재석은 경기 초반 가드레일에 차량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같은 부문에 올랐던 정준하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으나 차량 이상으로 레이스를 중단해야 했다.
아마추어 클래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결승에 나선 하하와 노홍철도 각각 사고로 완주하지 못했다.
이로써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쉽지만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12일 방송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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